정용진사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번 머리 숙인 정용진, 그래도 왜 논란은 안 끝나는 걸까? 커피 한 잔 사러 갔다가 역사 논쟁 한복판에 서게 됐습니다.스타벅스 텀블러 이벤트 하나가 대한민국을 흔들었고,회장이 직접 나와 세 번 허리를 숙였는데도분위기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어요.왜 이 사과가 "끝"처럼 느껴지지 않는 건지 —오늘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5월 18일, 스타벅스코리아가 '책상에 탁! 탱크데이'라는 이름으로 텀블러 이벤트를 열었습니다.언뜻 보면 그냥 텀블러 끼워넣기 행사처럼 보이죠.근데 사람들이 격하게 반응한 데는 이유가 있었어요.'탱크'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투입한 탱크를 연상시키고,'책상에 탁'은 고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에서 경찰이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며 거짓 발표를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그것도 하필 5월 1.. 이전 1 다음